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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달랏3

베트남 달랏 뷰맛집 카페 추천_까띠낫 KATINAT 후기 베트남 달랏의 많은 카페 중 속이 뻥!! 뚫리는 뷰 맛집 카페를 추천하려한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까띠낫 KATINAT 카페 후기이다. 이번 달랏의 숙소는 풍짱버스터미널 근처에 잡았다. 달랏 시내보다는 지대가 높은 풍짱버스터미널은 달랏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에 있을만큼 높은 편이다. 그래서 근처에 뷰가 좋은 카페들이 꽤 생긴 것을 보고 들어가보게 되었다. 호치민 시내를 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카페 까띠낫 KATINAT !! 사이공(=호치민 : 베트남 전쟁이 있기 전 이름인 사이공을 남쪽 사람들은 아직도 호치민 대신 사용한다.)에 많이 있다보니 이곳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진다. KATINAT 주소 : 27a Ba Tháng Tư, Phường 3,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 .. 2024. 2. 5.
베트남 달랏 랑비앙(Lang biang)산 _지프차타고 올라가기 베트남 여행지로 뜨고 있는 달랏, 그 중 랑비앙산 정상에 지프차를 타고 올라가 구경하는 방법을 적어보려 한다. 베트남 달랏은 1,500m에 달하는 고원지대에 있는 도시이다. 그 중에서도 더 높은 2,167m에 달하는 제주도의 한라산보다도 더 높은 산이다. 이번 달랏여행에서 한국에서 오신 단체 관광객들이 단체버스를 타고 랑비앙산에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는 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빌려 구글지도를 따라 오게 되었다. 오토바이로 달랏 시내에서 랑비앙산까지는 약 30분 정도가 걸린다. 달랏 시내에서 그랍앱을 이용해 택시를 불렀을 경울 편도 130,000-150,000동 정도 드는 것 같다 . 오토바이를 신나게 달라 도착하면 이런 입구에 다다른다. 바로 왼쪽에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는 4,000동이었던 것으.. 2024. 1. 26.
동남아의 프랑스, 베트남 호치민에서 달랏 버스로 가기 (Da Lat) 동남아의 프랑스 달랏 Da Lat, 베트남 호치민에서 달랏 슬리핑버스로 간 후기를 남겨보려한다. 과거 프랑스의 지배 하에 있던 베트남에 프랑스인들이 휴식을 즐기기 위해 자주 찾았다는 '달랏' 11월의 끝자락 '달랏'에 다녀왔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풍짱(Phuong trang) 타고 호치민에서 달랏으로 간다. 호치민에서 작은 버스를 태워 위에 사진에 보이는 터미널로 이동해 큰 슬리핑 버스로 다시 갈아타고 간다. 달랏에 가는 버스는 편도가 280.000동이었다. 8시간을 가는 장시간 이동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여행객에게는 비행기를 탈 것을 권유한다. 마구 마구 달라다 보면 중간 휴게소에 정차한다. 자주 쉬지 않고 이 기회에 화장실도 가야하므로 무조건 하차를 해야한다. 휴게소에서 풍짱 버스.. 202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