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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알려줄께

동남아의 프랑스, 베트남 호치민에서 달랏 버스로 가기 (Da Lat)

by chomchom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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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프랑스 달랏 Da Lat, 베트남 호치민에서 달랏 슬리핑버스로 간 후기를 남겨보려한다.

 

 

과거 프랑스의 지배 하에 있던 베트남에 프랑스인들이 휴식을 즐기기 위해 자주 찾았다는 '달랏' 

11월의 끝자락 '달랏'에 다녀왔다. 

 

 

 

 

9군 벤쎄민동 새터미널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풍짱(Phuong trang) 타고 호치민에서 달랏으로 간다.

 

 

 

호치민에서 작은 버스를 태워 위에 사진에 보이는 터미널로 이동해 큰 슬리핑 버스로 다시 갈아타고 간다. 

달랏에 가는 버스는 편도가 280.000동이었다.

 

 

 

 

 

 

 

 

 

8시간을 가는 장시간 이동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여행객에게는 비행기를 탈 것을 권유한다. 

 

마구 마구 달라다 보면 중간 휴게소에 정차한다. 자주 쉬지 않고 이 기회에 화장실도 가야하므로 무조건 하차를 해야한다. 

 

 

 

 

 

 

hu tieu

 

 

 

휴게소에서 풍짱 버스 티켓을 제시하면 국수든 밥이든  20.000동에 먹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었다. 

맛난 후띠우 국수를 뜨끈하게 먹어 둔다. 휴게소 음식은 맛이 없는 것이 정석인데 여긴 정말 맛있다!! ^^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하염없이 가면 달랏 도착!! 아침 7시30분 출발해서 오후 2시 30분 도착했다. 

바로 달랏풍짱버스에서 가까운 달랏케이블카를 타러 이동한다. 

달랏케이블카 타는 곳을 달랏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달랏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보는 달랏 전경
케이블카 가격

 

 

 

 

 케이블카의 가격은 왕복은 120.000동, 편도는 100.000동

케이블카를 탄 후에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에 따라 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편 사원 안에 공원까지 둘러보고 돌아오는 것으로 첫날을 마무리 한다. 

 

 

 

달랏 케이블카(Cap treo Da lat) 위치 지도 바로가기 

 

달랏 케이블카역 · Đồi Robin, Phường 3,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116 베트남

★★★★☆ · 산악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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